[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각 장르를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시상식에 모인다. 주최사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은 오늘(2일) 이찬원, 데이브레이크, 루시, 박재정, 비비지, 플레이브 등의 출연진과 조항조, 김종서, 데니안, 한승연, 정인, 이원석 등의 시상자가 포함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린 이찬원은 가수로서는 물론이고, MC와 예능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계 슈퍼스타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ONE'이 한터차트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그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데이브레이크와 루시는 현재 대한민국 밴드 신을 대표하는 신구스타다. '들었다 놨다', '좋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히트곡을 배출한 데이브레이크에게는 '국민밴드'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루시도 매 단독콘서트를 매진시키며 대세 밴드로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해외 단독공연, 페스티벌까지 참여하는 등 글로벌 밴드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스타K' 시즌5 우승자 출신인 박재정은 꾸준히 음반 활동과 공연 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의 '후즈팬덤상' 톱 40(TOP 40) 후보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2024년 2월 17일 개최 예정인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지난 29일 공식 SNS 및 '후즈팬(Whosfan)'에서 '후즈팬덤상' 톱 40(TOP 40) 후보를 공개했다. '후즈팬덤상'은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에게 함께 주어지는 상이다. 해당 상은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가 함께 수상하는 특별한 형태로,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 모두 케이팝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후즈팬덤상'은 팬덤 상인만큼, 100% 글로벌 팬 투표로 결정된다. '톱 40(TOP 40) 팬덤과 아티스트' 후보는 후즈팬 앱 내 팬 활동 데이터와 '한터 빅 데이터 랩 (Hanteo Big Data Lab)'에서 분석한 음반 판매 및 소셜 미디어 활동 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엄선됐다. '후즈팬덤상'의 후보는 총 40팀으로, 펜타 밀리언 셀러를 돌파하며 케이팝 신기록을 달성한 캐럿♥세븐틴(SEVENTEEN),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브리즈♥라이즈(RIIZE),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3연속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다이브♥